선지의하루
맥도날드 해피밀 해즈브로 게임. 평생 빅맥 세트만 먹던 내가 갈등 중... 아, 해즈브로... 해피밀 플렉스가 필요해.
평생 빅맥만 먹던 저에게 또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가끔 내 마음을 흔드는 것은 늘 해피밀이었는데, 이달의 해피밀은 너무 강력해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있어요. 오늘도 멍하니 유리장 속의 해피밀 장난감을 보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빅맥을 먹었지만 조만간 저는 해즈브로 게임을 갖기 위해 해피밀 플렉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럴때면 늘 떠오르는 생각이... 그냥 해피밀 장난감만 1년 분량 미리 묶음 판매하면 사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이달의 해피밀 장난감은 HASBRO GAMING 해즈브로 게임입니다. 저희 동네 맥도날드에는 현재 5번 트위스터부터 제공되고 있네요. 사실 가장 갖고 싶은 것은 커넥트4, 헝그리헝그리히포, 오퍼레이션, 배틀쉽. 이렇게 1번부터 4번까지 녀석들이었는데 3월 31일까..
2021. 4. 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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