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스튜디오] 토미카 17 BMW i8 : SCALE 1/61 서스펜션

안녕하세요. 토미카 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토미카 17 BMW i8 제품으로 SCALE 1/61 기본 사이즈입니다.

본체 재질은 아연합금과 ABS, MABS로 평범하며 제조국은 베트남입니다.

 

먼저 BMW 공식 홈페이지의 홍보 이미지 먼저 감상하고 토미카로 가겠습니다.

잘 배우고 재산 많은 양아치라는 별명처럼 우아하면서도 부담스러운 디자인의 BMW i8 정말 멋집니다.

 

잘 배우고 재산 많은 양아치라는 별명처럼 우아하면서도 강한 부담스러움을 자랑하는 BMW i8 

 

BMW는 BMW i8을 가장 진보적인 스포츠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대한민국 도로에서 타기에는 진보라기에는 양아치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BMW에서는 진보라는 말에 대해서 한계를 뛰어 넘는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 역시 BMW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너무 추상적인 말장난이며 현재를 살아가는 고객의 일상에 가능성과 비전을 보여주기에는 너무 가벼운 시도라며 저평가를 넘어 쌍욕을 듣고 있는 비운의 모델 BMW i8. 안타까운 사실은 실제 BMW i8을 직접 두 눈으로 보면 기대 이상의 웅장함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고 좋지 않던 선입견이 사라질 수 있는데, 보통 홈페이지나 인쇄물 사진만 보고 저런 구설수가 생기는 것을 보면 이번 BMW i8은 홍보 이미지 콘셉트 설정부터 촬영 및 보정까지 프로필 작성 단계 자체가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최첨단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기대 이상의 연비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기술적인 장점도 홍보용 자료의 과도한 느낌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토미카에서는 실제 모델보다 많이 투박하게 제작되었는데 가장 아쉬운 점은 BMW i8 모델의 날개 시저 도어의 동작이 구현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박스 앞면

박스 옆면

박스 뒷면

 

ㅇㅇㅇㅇ

ㅇㅇㅇㅇ

ㅇㅇㅇㅇ

 

정면 접사 실패 아이폰 접사 어렵다

대각선 접사 실패 아이폰 접사 어렵다

측면 접사 나름 성공 아이폰 접사 어렵다

뒷통수 너무 예쁜데 사진이 너무 구리게 나왔네

다음부터는 밤에 자고 낮에 찍어야지

토미카 말고 진짜 i8을 타보고 싶다.

BMW i8 전복사고

BMW i8 견인차를 기다리는 중

견인되는 중 행주 위에서

 

토미카 17 BMW i8 시저 도어는 열리지 않습니다. 억지로 열어보려고 하다가 차 망가집니다. 주의하세요. 이상 토미카 스튜디오 BMW i8 리뷰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촬영 연습을 해서 접사를 제대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사에 실패하니 정말 사진이 쓰레기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