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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지만 정말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매탈남이라는 분의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헤비메탈 음악하시는 분인가 싶었는데 눈에 보이는 썸네일 이미지는 대부분 고양이였고 배경을 보아하니 길냥이들 밥주는 남자인가보다 했다. 그러다가 정주행 역주행 모든 것은 쇠파이프에서 시작 등등 점점 더 궁금하게 만드는 댓글을 발견하고 옛날에 올린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잠시 후 만난 댓글에서만 봤던 쇠파이프 편...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댓글을 보니 나차럼 눈물이 주르르 흐른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일단 너무 졸려서 자야겠고, 나는 내일부터 매탈남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천천히 보기 시작할 계획이다. 갑자기 냥이가 키우고 싶다. 불가능한 현실이지만...

 

ㅋㅋㅋ 매탈남과 김누리 ㅎㅎㅎ 궁금한 분은 아래에 매탈남 유튜브로 가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아무튼 냥이들 중에 막내라는 녀석이 있는데 방금 검색해보니 자동 완성 검색어로 매탈남 막내 덕후라는 말이 뜰 정도로 덕후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이미 덕후다. 쿄쿄쿄.

 

www.youtube.com/channel/UC29-IlHm6kbDB1ox8GthODw/featured 

 

매탈남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다. 그래도.. 그래도.. 벗어나고 싶다~ 일상의 반이라도 벗어 날 수만 있다면..... 그 반의 변화를 위해 과감히 시골 촌집으로 혼자 이사를 했습

www.youtube.com

여기가 바로 매탈남의 유튜브 채널이네요. 냥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서 매탈남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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