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등 개인 쇼핑몰 사업 시작 전 꼭 봐야 할 비교 영상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싶다.

 

요즘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 말이 있습니다. 클래스101 같은 강의에서도 관련 주제를 끝없이 쏟아내고 있는데요.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사례인데 너무 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처럼 멍하니 월급만 받고 살던 사람들은 내가 바보 같이 살았나 싶어서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당장 뭔가 해야하나 조바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작년 겨울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마음의 준비는 해보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콘텐츠 만드는 분들이나 성공사례로 출연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그런 내용이 사실이던, 거품이 있던, 혹은 정말 말로만 떠드는 환상 속의 그대이던... 그분들은 뭐든 실행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마음이 참 이상합니다. 소심해서 그럴 수도 있고 자신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요. 나 같은 사람도 시작할 수 있을까? 성공할 수 있을까? 시작했따가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실패하면 어쩌지? 등등 온갖 걱정만 하고 있다가 그래도 지금은 그래! 뭐든 작게라도 시작해보자 마음을 다시 먹어봅니다. 

 

고민과 고민과 고민

 

그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바뀌고 혼자서 마음속으로 시작했다가 포기했다가 아주 그냥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던 중에 아래의 2가지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왠지 저처럼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 고민이나 걱정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마치 천사와 악마의 대결 같이 느껴지네요.

 

지금 현재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아래 2가지 영상을 꼭 보시고 마음의 결심하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 스마트스토어, 쿠팡 파트너스, 신사임당의 후예, 마지막 다마고치, 중국 물건 사입, 구매대행, 통관, 관세, 택배비, 포장비 등등 진짜 고민들은 아래 영상 보시면서 시작할지 말지 결정부터 하시고 차차 진행하시죠!   

 

결국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문득 클래스101 이런 강의 콘텐츠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쉽게 돈벌었어요 당신들도 쉽게 돈버세요 하는 강의가 많이 나오다보니 조금 있으면 제가 강사로 출연하는 월 1000만원 버는 사람과 같은 신발 신기, 급똥 마려울 때 급똥 싸는 법 강의도 69,000원에 판매될 것 같아서 혼란스럽기도 한 밤이네요. 결론은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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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릴 영상은 GOOKJA 님과 잘나가는서과장 님의 의견이 담긴 콘텐츠인데요, 저는 순서와 상관없이 천사와 악마의 대결로 보여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두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는 어떤 분이 천사가 될지 악마가 될지 궁금하네요. 분명한 것은 두 영상 각각의 의견이 마음을 정리하시거나 미래를 꿈꾸는 방향에 어느정도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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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KJA VS 잘나가는서과장

지금 시작합니다.

 

누구의 말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이다. 고민이야.

 

대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GOOKJA : 쇼핑몰? 해외직구? 진짜 돈 잘 벌면 혼자하지 왜 알려주겠나? 당신들은 속고 있다. 시간낭비 하지 말고 자신을 브랜딩하라. 

 

잘나가는서과장 : 뭐라고? 발끈! 내 이야기를 들어보아라! 

 

1. GOOKJA 님의 창업다마고치?? 하지마세요! 

걱정이 많은 분들이 본다면 창업을 포기할 수 있는 영상

 

어찌보면 갑자기 나타나서 신사임당과 다마고치를 저격하는 동영상으로 볼 수도 있는데 끝까지 보면서 공감하거나 한번쯤 혼자서 걱정했던 내용이 나올 수도 있으니 천천히 집중해서 보시고 조금이라도 거북하면 중간에 끄셔도 좋다. 끝까지 스토어 개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니까. 

 

2. 잘나가는서과장 님 : 뭐라고? 하지 말라는 영상에 대한 반박영상.

실천하고 노력하면서 수익을 내면서 소개해주고 있는 분의 반박영상

 

결론은 창업도 하고 유튜브도 해야하는 것인가?

더 혼란스러워지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어느 방향이든 잘 결정해서 모두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끝.